샐러리는 물로 이루어져 있으며 영야도 가득 들어있습니다. 또한 칼로리가 매우 낮고 주요 비타민과 무기질, 플라보노이드를 함유하고 있다고 합니다. 수많은 연구결과에 따르면 규칙적인 식단으로 섭취하면 기억살실, 유방암, 종양의 위험을 줄여주는 것으로 밝혔는데요. 오늘은 샐러리의 여러가지 효능과 부작용, 보관 방법까지 알아보겠습니다.
샐러리 효능
01. 샐러리에는 불용성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소화를 돕고 변비를 개선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또 많은 양의 수분을 함유하고 있어 이뇨작용이 뛰어나고 부종 제거에도 좋은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02. 샐러리는 다양한 영양소가 포함되어 있고, 칼로리가 매우 맞아 체중관리 하시는 분들에게 아주 좋습니다. 샐러리 섭취를 통해, 다이어트를 하시는분 들은 낮은 칼로리와 풍부한 영양소를 같이 챙기면서 다이어트 하시면 좋습니다.
03. 샐러리에서 발견된 3n부틸프탈라이드라고 불리는 물질이 콜레스테롤과 혈압 수치를 감소시킨다고 합니다. 또 스트레스 호르몬인 카테콜라민 생성 효소의 작용을 방해하여 혈관이 수축되는 것을 방지 한다고 합니다. 잎에 많은 파진이라는 성분은 혈액순환에 도움을 주고, 비타민E도 전신 혈액순환에 좋은 영향을 줍니다. 그리고 칼륨 또한 풍부하게 들어있어 몸 속 나트륨을 몸 밖으로 배출해서 혈압을 낮춰주는 역할을 합니다.
04. 샐러리는 항염증 특성을 가진 식물성 산화 방지제로 유명합니다. 주스느 샐러리 추출물 또한 염증과 관련된 특정 단백질의 활동을 줄여준다고 합니다. 또 루테올린이라는 합성물을 함유하고 있는데, 폐, 전립선, 잇몸, 두뇌의 염증을 예빵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샐러리는 위염을 일으키는 세균인 H.필로리의 성장을 억제한다고 합니다.
05. 일리노이 대학교에서 진행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샐러리의 플라보노이드 성분 중 하나인 루테올린이 췌장의 암세포 성장을 억제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유방암의 세포 형성도 방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06. 샐러리에 포함되어 있는 마그네슘들 때문에 섭취할 경우 진정작용을 돕는다고 합니다. 특히나 몸을 푹쉬게하는데 있어 도움을 주다보니 저녁에 섭취하여 잠자리까지 들면 몸이 더욱 더 개운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07. 비타민B군 과 비타민C, 비타민E 등의 성분들이 함유되어 있어 콜레겐 생성 촉진과 반대로 멜라니 생성은 억제하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피부미용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또 베타카로틴 성분은 유해산소를 억제하고 미백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08. 샐러리는 시력에 대한 효능도 있습니다. 비타민A가 풍부하게 들어있어 하루에 한줄기 씩만 먹어도 좋다고 합니다. 한 줄기만으로도 일일 권장량에 5%는 충족한다고 합니다.
샐러리 부작용
샐러리가 몸에 좋다고 하여 많은 양을 섭취하다보면 설사 및 복통이 나타날 수 있으며, 임산부의 경우에는 출혈이나 자궁 수축과 가은 문제를 나타낼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또 신장관련 질환이 있으신 분들은 샐러리의 많은 섭취는 좋지 않다고 합니다.
샐러리 보관 방법
- 샐러리의 입부분과 줄기부분을 분리하여줍니다.
- 줄기 부분은 깨끗하게 씻어 적당한 길이로 썰어줍니다.
- 이 때 섬유질을 필러로 제거하여 질긴 부분은 없애줍니다 (겉에 있는 얇은 막을 제거하는 것으로, 소화가 잘 되지 않습니다)
- 손질한 샐러리를 보관할 통 밑에 키친타올을 깔아줍니다.
- 물기를 꼼꼼하게 제거하고 키친타올 위에 잎, 줄기를 나누어 통에 넣습니다.
샐러리 칼로리
샐러리는 100g당 12kcal로 아주 낮은 칼로리를 가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