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러분께 들려드릴 노래는
노사연의 바램입니다.
밑에 제가 적어드리는 가사와 함께
노래를 감상하시면 더욱 좋습니다.
가사는 밑으로 스크롤을
조금만 내리면 있습니다.
노사연 - 바램
바램 가사
내 손에 잡은 것이 많아서
손이 아픕니다
등에 짊어진 삶의 무게가
온몸을 아프게 하고
매일 해결해야 하는 일 때문에
내 시간도 없이 살다가
평생 바쁘게 걸어왔으니
다리도 아픕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의 한 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 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랑한다
정말 사랑한다는
그 말을 해 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할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내가 힘들고 외로워질 때
내 얘길 조금만 들어준다면
어느 날 갑자기 세월의 한 복판에
덩그러니 혼자 있진 않겠죠
큰 것도 아니고
아주 작은 한 마디
지친 나를 안아 주면서
사랑한다
정말 사랑한다는
그 말을 해 준다면
나는 사막을 걷는다 해도
꽃길이라 생각할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우린 늙어가는 것이 아니라
조금씩 익어가는 겁니다
저 높은 곳에 함께 가야 할 사람
그대뿐입니다
밑에 내려보시면 더욱 다양한 노래들이 있습니다.
그럼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